'나혼산' 박나래 "와인 소믈리에 준비중"→키, 양식조리사 필기 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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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가운데 박나래가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합격한 후 키는 "당분간 발 뻗고 자겠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예쁜 나라였다"라며 행복해했다.
키는 아버지에 이어 박나래에게 전화를 걸어 합격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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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가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가운데 박나래가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응시했지만 시험장에 도착해 신분증을 놓고왔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했다. 시험 10분 전, 키는 매니저를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키는 "스스로에게 얼마나 욕했나 모른다"라며 "시험날 수험표 안 챙겨 가는 사람들 보면 어떻게 안 챙겨가나 했다. 근데 그런 사람이 바로 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알도 없는 안경 챙길 때 신분증을 챙겨야 했다"라고 후회했다. 그런데 그때 매니저가 도착했고 키는 허겁지겁 여권을 받고 시험장 안으로 들어갔다.
키는 시험을 끝낸 후 나왔다. 키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한 문제 잡고 5분 이상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저럴 땐 문제를 풀려고 하지말고 출제자의 심리를 파악해야한다"라고 말했고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너는 힙합하길 정말 잘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키는 시험장을 나와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고 키는 시험에 불합격했다고 말했다가 이내 합격했다고 외쳤다. 키의 합격에 어머니 역시 소리를 지르며 축하했다. 합격한 후 키는 "당분간 발 뻗고 자겠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예쁜 나라였다"라며 행복해했다.
키는 아버지에 이어 박나래에게 전화를 걸어 합격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키에게 자신도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포도 품종만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는 실기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으로 향했다. 키는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과 동일한 점수인 75점을 받은 수험생을 보며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키는 실기시험 준비를 위해 조리복과 위생모를 쓰고 요리에 나섰다.
키는 샐러드를 준비하며 사과를 썰었지만 사과의 껍질을 벗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요리 중 자꾸 남은 재료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키는 감자스프에 직접 만든 크루통까지 올려 요리를 완성했다.
키는 직접 만든 실기 음식들과 소주를 즐기며 필기 합격의 기쁨을 즐겼다. 키는 "샐러드와 소주의 합이 소주가 샴페인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우당탕탕 하루였는데 너무 개운하다"라며 "신분증 잃어버려 정신 놔 버리고 합격하니까 기분 좋아지고 요리 배우니까 행복해진다. 요리의 의미는 사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자격증을 따고 나서 하고 싶은 거 있나"라고 물었다. 키는 "자격증을 따고 나서 우리 회원님들에게 요리를 해주면 의미가 다를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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