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구내식당 휴무제 재개

좌승훈 기자 2023. 4. 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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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GH에 따르면 구내식당 휴무제는 월 1회 매월 첫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임·직원들이 인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식당 이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GH는 본사 구내식당부터 우선 시행하고, 이후 내부직원 및 지역상권 반응을 고려해 현장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용 사장은 "구내식당 휴무제 재개가 지역 소상공인 상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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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구내식당 휴무제를 재개한다

8일 GH에 따르면 구내식당 휴무제는 월 1회 매월 첫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임·직원들이 인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식당 이용을 유도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지난 2017년 1월 처음 시행됐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되는 것이다.

GH는 본사 구내식당부터 우선 시행하고, 이후 내부직원 및 지역상권 반응을 고려해 현장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용 사장은 “구내식당 휴무제 재개가 지역 소상공인 상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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