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4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81명↓…사망 1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8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371명)보다 25명(6.7%), 1주일 전(427명)보다 81명(18.9%)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67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9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8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4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8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371명)보다 25명(6.7%), 1주일 전(427명)보다 81명(18.9%)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67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9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70명, 경산 46명, 구미 41명, 경주 32명, 김천 30명, 안동·상주 23명, 예천 16명, 영천·문경 13명, 영주 11명, 영덕·청도 5명, 청송·고령·칠곡·봉화 3명, 의성·성주 2명, 영양·울진 1명, 군위·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8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4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42.9%, 재택 치료자는 2063명이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