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4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81명↓…사망 1명 늘어

김종엽 기자 2023. 4. 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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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371명)보다 25명(6.7%), 1주일 전(427명)보다 81명(18.9%)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67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9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8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4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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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는 8일 0시 기준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371명)보다 25명(6.7%), 1주일 전(427명)보다 81명(18.9%)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679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209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70명, 경산 46명, 구미 41명, 경주 32명, 김천 30명, 안동·상주 23명, 예천 16명, 영천·문경 13명, 영주 11명, 영덕·청도 5명, 청송·고령·칠곡·봉화 3명, 의성·성주 2명, 영양·울진 1명, 군위·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68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4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42.9%, 재택 치료자는 2063명이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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