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간 공들여 오픈한 아난티 쇼핑몰, 무엇이 다를까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2023. 4. 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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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7번째 플랫폼 ‘이터널저니 온라인몰’ 오픈
신규 멤버십&리워드 ‘아난티 컬처클럽’도 론칭

‘온라인에서도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든다’.

아난티가 4년 전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난티의 7번째 플랫폼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이 지난 3일 오픈했다.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은 아난티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컬처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앞으로 고객 삶의 전반에 새로운 영감을 부여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아난티
이번 온라인몰이 내건 가치는 ‘언제 어디서나 늘 만날 수 있는 아난티’이다. 이 같은 기획을 위해 온오프라인의 융합을 시도했다. 오프라인 이터널저니가 브랜드 철학과 가치 소비를 제시하는 입체적 공간이었다면,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은 멀리 가지 않아도 손안에서 편리하게 아난티가 제안하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 마디로 아난티 통합의 장(場)인 셈이다.

우선 아난티의 안목으로 선별한 다양한 제품의 쇼핑을 할 수 있다. 챕터원, 카네즈센, 로우클래식, 애프터프레이, 산산기어 등 감각적이고 개성이 뚜렷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문화·예술 작가 상품들로 대거 구성했다. 또 아난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배스로브, 어메니티, 향수와 같은 PB상품도 판매한다.

사진 = 아난티
이와 함께 온라인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도 선보인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제안하고,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글, 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원하는 상대에게 온라인으로 상품을 보낼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차별화했다. 선물의 목적과 대상, 취향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큐레이션 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한다. 흔하지 않은 특별한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이터널저니만의 감각적인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난티는 이터널저니 온라인몰 론칭을 기념해 5월 1일까지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주며, 오픈 한정으로 5가지의 스페셜 아이템을 30% 이상 할인한다. 또한, 매주 아난티가 제안하는 키워드 상품 구매 시 10% 이상 할인 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진 = 아난티
아울러 고객이 아난티의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더욱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리워드 프로그램 ‘아난티 컬처클럽’도 함께 론칭했다. 아난티 플랫폼과 이터널저니 온·오프라인몰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획기적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아난티 컬처클럽은 에밀/울프/미첼/다빈치/플라톤 등 이용 금액별 총 5개의 멤버십 클럽으로 구성한다. 클럽에 따라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 F&B 할인 바우처, 프라이빗 클래스 초청, 회원전용상품 구매 및 프라이빗 세일 참여 기회 등 기존 업계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특히 리워드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아난티 호텔 무료 숙박권 프로모션도 연다. 1년 이내 500만원 상당의 5000림(RIM‧마일리지 단위) 이상 적립 시 아난티 호텔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아난티 관계자는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은 아난티 남해, 가평의 아난티 코드, 부산의 아난티 코브와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앳 강남, 아난티 클럽 제주 프로젝트에 이은 아난티의 7번째 플랫폼”라며 “4년 동안 아난티의 역량을 집중해 준비해 온 만큼, 고객들도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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