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인왕 ATL 해리스, 허리 문제로 부상자 명단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2세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해리스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다만 신경쓰이는 부분을 두고 뛸 수는 없었던 것이다. 며칠 쉬면 문제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역시 해리스가 부상자 명단 최소 등록기간 10일을 채우고 나면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해리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외야수 마이클 해리스 2세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해리스는 허리 긴장 증세를 이유로 10일짜리 IL에 올랐다. 애틀랜타는 외야수 엘리 화이트를 콜업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수상자인 해리스는 올시즌 초반 상당한 부진을 보였다. 시즌 첫 7경기에서 .217/.280/.261 1타점 2도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114경기에서 .297/.339/.514 19홈런 64타점 20도루를 기록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해리스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다만 신경쓰이는 부분을 두고 뛸 수는 없었던 것이다. 며칠 쉬면 문제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역시 해리스가 부상자 명단 최소 등록기간 10일을 채우고 나면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연 해리스가 빠르게 복귀해 신인왕 면모를 다시 보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마이클 해리스 2세)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는 다르다? 반전 성적으로 시즌 시작하는 타자들[슬로우볼]
- G-Rod도 무난히..투타 특급 유망주 모두 데뷔한 BAL, 질주 시작?[슬로우볼]
- ‘헐값에 주워온’ 5할타자? 앤더슨과 밀워키의 만남, 윈-윈 될까[슬로우볼]
- ‘굴욕의 시간’ 딛고 쾌조의 출발..조이 갈로, 올해는 달라질까[슬로우볼]
- 제로섬? 공생? 중요한 기로에서 얽힌 두 포수의 운명[슬로우볼]
- 얼마를 쏟아부었는데..시작부터 암초 만난 메츠의 꿈[슬로우볼]
-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입는 코데로, 이번에는 자리 잡을까[슬로우볼]
- 굴욕 끝에 밀워키 잔류한 히우라,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자존심 지킨 ‘왕년 홈런왕’ 보이트, MIL서 반등 드라마도 쓸까[슬로우볼]
- ML 데뷔 준비 마친 ‘지터의 후계자’, 양키스 정상 탈환 이끌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