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벚꽃놀이①
조보희 2023. 4.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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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봄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꽃입니다.
나무도 예뻐 가로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어 벚꽃이 필 무렵 축제도 여러 곳에서 열립니다.
과거 동물원이 있던 창경궁은 벚꽃축제의 원조입니다.
이후 창원 진해 군항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등이 명소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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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벚꽃은 봄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꽃입니다. 나무도 예뻐 가로수나 정원수로 많이 심어 벚꽃이 필 무렵 축제도 여러 곳에서 열립니다. 과거 동물원이 있던 창경궁은 벚꽃축제의 원조입니다. 벚꽃 철이면 창경궁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이후 창원 진해 군항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등이 명소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취소된 벚꽃 축제는 올해 부활했습니다. 세월과 함께 변해온 벚꽃놀이 풍경을 모아 봤습니다.
jo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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