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멘토 역량강화 나선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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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최근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돕는 시·군 멘토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멘토 발굴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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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최근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돕는 시·군 멘토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농촌생활, 영농기술, 농업경영 분야 등에 노하우 전수가 가능한 60여명의 멘토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멘토의 역할 및 자세, 귀농·귀촌 갈등 사례와 대응방안, 농업농촌의 이해, 농지제도 및 농지활용, 농장설계 및 운영 교육 등이다.
전북도는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멘토 발굴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귀농·귀촌인을 2026년까지 11만명 유입하고 농촌관광과 도농교류 확대 등으로 살고 싶은 활력 농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도는 98명의 멘토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는 우수 멘토 선정과 우수사례 성과공유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귀농·귀촌 상담과 홍보활동 강화, 청년층과 중장년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등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에 힘써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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