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제주 해녀 된다…'숨비소리' 출연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서영희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7일 "최근 연극 '분장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희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세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서영희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7일 "최근 연극 '분장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희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세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중 서영희는 딸 '옥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숨비소리'는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인 가운데 특히 서영희는 이번 작품에서 제주 해녀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거칠게 파도가 치는 바다로 들어가 물질을 직접 소화하는가 하면 헤어스타일부터 분장까지 캐릭터를 보다 더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매 작품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이들의 몰입감을 선사한 서영희. 영화 '숨비소리'에서는 또 어떤 명품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드라마 '종이달'에서 강선영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정화 "임원희와 예전에 사귀었어" 폭탄 고백 ('돌싱포맨')
-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마세요"…'경비원 갑질' 허위폭로에 직접 밝힌 심경 [종합]
- ‘김준호♥’ 김지민, 91억 결혼식에 “돈 내고서라도 가고 싶어” 부러움 폭발 (장미의 전쟁)
- 박나래, 55억 이태원 자가 옆집 등장에 찐 당황 "옆집 할머니 무서워" ('홈즈')[SC리뷰]
- 강남 "♥이상화와 부부 관계 안 좋아질 것 같아서" 걱정 ('동네친구 강나미')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