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2024년까지 185억 들여 복합노인복지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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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024년까지 총사업비 185억원을 들여 복합노인복지관을 건립한다.
규모는 건물 총넓이 2천986㎡, 지상 3층이다.
이 건물에는 북카페, 물리치료실, 교육실, 정보화교육실, 당구장, 대강당, 요가·댄스실, 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8일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복합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여가 활동 공간 제공 등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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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4년까지 총사업비 185억원을 들여 복합노인복지관을 건립한다.
규모는 건물 총넓이 2천986㎡, 지상 3층이다.
이 건물에는 북카페, 물리치료실, 교육실, 정보화교육실, 당구장, 대강당, 요가·댄스실, 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현장에서 기공식을 했다.
시 관계자는 8일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복합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여가 활동 공간 제공 등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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