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상' 이낙연 일시 귀국‥이재명 조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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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하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 민주당 관계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으며, 취재진 질문에 '미안하다'고 짧게만 답한 뒤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강연활동을 한 뒤 오는 6월 귀국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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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하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 민주당 관계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으며, 취재진 질문에 '미안하다'고 짧게만 답한 뒤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5선 설훈 의원과 윤영찬·전혜숙 의원 등 민주당 '이낙연계' 현역 의원들이 공항에 직접 마중을 나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상주로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지킬 예정이며, 장례 이후 열흘 정도 국내에 머물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주말 사이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강연활동을 한 뒤 오는 6월 귀국 예정이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201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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