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반짝 추워져‥내일 낮 평년 회복
[뉴스투데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날이 반짝 추워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3.5도, 철원은 영하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은데요.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도 보통 단계로 대기질은 무난할 텐데요.
다만 대기 상층으로 약한 황사가 들어오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여기에 봄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순간적으로 시속 90k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그 밖의 내륙지역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3.5도, 광주 3.5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6도, 대구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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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201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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