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동휘·류승범·주우재 거쳐→'무드로' 변신 "내 꿈은 주드로"(나혼산)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3. 4. 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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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드로'를 꿈꿨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이 공개됐다.

이어 전현무는 "이태리 감성의 나폴리 시칠리아 느낌"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패션을 밝혔다.

시크한 착장이 완성되자 전현무는 "이동휘 대신 무드로로 가자"며 기안84와의 패션 대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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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드로'를 꿈꿨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여러 옷을 들고 전현무 집을 찾았다.

나혼산 전현무 / 사진=MBC 캡처


코쿤은 "패션은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기안84가 피지컬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전현무의 패션을 진단했다.

이에 전현무는 "얼굴은 내가 압승이다. 나는 이동휘와 류승범 쪽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코쿤은 전현무에게 '힙'한 옷을 입혔다. 전현무는 비니로 얼굴 반을 가린 채 등장하더니 "나 우원재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코쿤은 놀라며 "얼굴을 가려야 되는구나.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코쿤은 감을 잡은 듯 전현무의 목에 스카프를 둘렀다. 이에 전현무는 "내 꿈이 주드 로처럼 입고 이탈리아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것"이라며 "몸은 많이 다르지만 잘하면 '무드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이태리 감성의 나폴리 시칠리아 느낌"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패션을 밝혔다. 코쿤은 몇 가지를 디테일을 시도하며 전현무의 패션을 도왔다.

시크한 착장이 완성되자 전현무는 "이동휘 대신 무드로로 가자"며 기안84와의 패션 대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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