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사둘까"…스틱포 어린이해열제 ‘내린다시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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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기반 제약사 광동제약은 스틱포 형태로 위생과 복용 편의를 높인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돼 복용이 간편하고 해열진통제 특유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 어린이 복약순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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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동제약, 개별 포장된 시럽형 ‘아세트아미노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한방 기반 제약사 광동제약은 스틱포 형태로 위생과 복용 편의를 높인 어린이 해열진통제 ‘내린다시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내린다시럽은 주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 미만 투약이 권장된다.
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돼 복용이 간편하고 해열진통제 특유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 어린이 복약순응도를 높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시럽타입 해열진통제는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 필수 상비약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자사 이부프로펜 주성분 시럽형 해열진통제 ‘키즈앤펜’과 함께 두 가지 성분의 교차 복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 시장은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최근 5년간(2018~2022) 평균 26%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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