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 36주년 특별사진전 영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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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2023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아, 6월 그날의 함성'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고명진 관장은 "6월 민주화 항쟁의 기록을 역사적으로 재평가하고 있는 민주학자의 자문을 받아 전시가 갖는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도 소장돼 있는 6월 민주화 항쟁 기록사진을 사진고을 영월에서 특별전시를 함으로써 역사박물관의 소중한 역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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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주관
[영월=뉴시스]김경목 기자 =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2023년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아, 6월 그날의 함성'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1987년 전국적으로 일어난 민주화운동의 현장 기록사진, 이한영 열사의 최루탄 맞고 쓰러지는 순간의 기록사진, 전국적으로 일어난 민주화운동의 현장사진을 내보인다.
고명진 관장은 "6월 민주화 항쟁의 기록을 역사적으로 재평가하고 있는 민주학자의 자문을 받아 전시가 갖는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도 소장돼 있는 6월 민주화 항쟁 기록사진을 사진고을 영월에서 특별전시를 함으로써 역사박물관의 소중한 역할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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