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박서준, "내 꿈 마블배우? NO…'서진이네' 사장이 목표" 폭소 [어저께TV]

김예솔 2023. 4. 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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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새로운 꿈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과 뷔가 바쁜 와중에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항상 박서준이 담당했던 불라면을 직접 끓였다.

그때 마침 뷔가 주방을 나갔고 손님은 감격해서 "내가 보고 싶었던 사람이다"라며 "엄마 너무 아름답게 생겼다 드디어 봤어"라고 말해 뷔에 대한 팬심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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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서준이 새로운 꿈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과 뷔가 바쁜 와중에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저녁 장사가 시작됐다. 문을 열자 마자 손님이 들어왔고 이서진은 자연스럽게 계산대에 섰다. 이어서 또 다른 손님이 들어왔다. 박서준은 "러시가 시작됐다"라고 외쳤다. 뷔는 설거지를 하다 말고 스트레칭을 하며 "태형아 좋았어"라며 자신을 다독였다.

최우식은 "가게는 잘 되는데 사기는 점점 떨어진다"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했다. 뷔는 "내가 가수로 성공만 해봐"라고 말했고 정유미에게 "배우의 꿈은 아직 유효한가"라고 물었다. 이어 박서준에게 "형 꿈이 마블 배우 아니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박서준은 "아니다. 난 이 가게 사장 되는 게 꿈"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뷔는 항상 박서준이 담당했던 불라면을 직접 끓였다. 뷔는 자신있게 요리를 하며 "주방장님 저 이제 부주방장으로 갑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박서준은 "하는 거 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옥수수에 치즈까지 뿌려 불라면을 완성했다.

그 중 한 손님들이 계속해서 직원들을 흘끔 흘끔 쳐다봤다. 손님은 "그 남자애는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손님은 "그러니까 좀 천천히 먹어라"라고 말했다. 손님들은 계속해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때 마침 뷔가 주방을 나갔고 손님은 감격해서 "내가 보고 싶었던 사람이다"라며 "엄마 너무 아름답게 생겼다 드디어 봤어"라고 말해 뷔에 대한 팬심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고 낮 장사 휴무를 선언한 후 직원들은 편안하게 오전 휴무를 즐겼다. 이서진과 정유미는 막국수를 준비했다. 이서진은 정유미의 만류에도 "태형이가 면을 잘 먹는다"라며 계속해서 면을 삶아 웃음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이서진과 정유미가 준비한 막국수를 맛있게 즐겼다. 

이날 이서진이 장을 보러가겠다고 말했고 직원들은 미리 예약해둔 제트스키를 보고 설레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제트스키를 타고 나갔고 "이것이 청춘이다"라고 외치며 행복해했다. 

제작진은 장을 보러 나온 이서진에게 "회사 복지가 괜찮다. 사장님이 장도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힘들어 죽겠다면서 놀 생각은 계속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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