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승기♥' 동생 이다인 결혼에 "이젠 언니라고 부를게"

김현록 기자 2023. 4. 8.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유비가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동생 이다인을 축하했다.

이유비는 7일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라며 이다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이날 5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열애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을 키워 온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 만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유비(왼쪽)과 이다인. ⓒ스포티비뉴스, 이유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유비가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동생 이다인을 축하했다.

이유비는 7일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라며 이다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검은 디테일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 차림으로 두 손을 모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결혼식을 마친 뒤 행복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유비은 먼저 품절녀가 된 동생을 향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며 사랑 가득한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다인은 이날 5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은 가운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결혼식을 찾아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는 선남 선녀 커플을 축복했다.

2021년 열애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을 키워 온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 만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이다인 이유비 자매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