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번리, 7경기 남기고 조기 승격 확정! EPL 귀환!

이형주 기자 2023. 4. 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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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번리는 8일(한국시간) 영국 요크셔험버지역 노스요크셔주의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미들즈브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현재 팀 당 6~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번리는 이날 승리로 3위 루튼 타운과의 승점 차를 19점으로 벌렸다.

때문에 번리가 자동 승격권인 최소 2위를 확보하게 되면서 승격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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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을 확정지은 번리 FC. 사진┃번리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번리 FC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온다.

번리는 8일(한국시간) 영국 요크셔험버지역 노스요크셔주의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40라운드 미들즈브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현재 팀 당 6~7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번리는 이날 승리로 3위 루튼 타운과의 승점 차를 19점으로 벌렸다. 7경기를 남긴 번리가 전패하고, 6경기를 남긴 루튼이 전승을 하더라도 승점을 역전할 수 없다. 때문에 번리가 자동 승격권인 최소 2위를 확보하게 되면서 승격을 확정지었다.

직전 시즌 강등의 아픔을 겪은 번리는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콤파니 감독을 선임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팀이 완전 바뀐 번리는 경쟁팀들을 압도하며 조기 승격 확정을 만들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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