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3~18도

이상제 기자 2023. 4.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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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3도~18도의 분포로 평년(15~19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18도, 대구 17도, 상주 16도, 안동 15도, 영주 14도, 봉화 1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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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6일 오후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3.04.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3도~18도의 분포로 평년(15~19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18도, 대구 17도, 상주 16도, 안동 15도, 영주 14도, 봉화 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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