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팬 "BTS 뷔 , 너무 아름답게 생겼어" 감격(서진이네)

2023. 4. 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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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멕시코 팬이 그의 미모를 극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여섯 번째 날을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뷔의 멕시코 팬은 "야 그 남자애 못 보겠는데?"라는 어머니의 말에 "나도 알아, 좀 천천히 먹어~~"라고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의 멕시코 팬은 이어 "내 남편이 뭐라고 하냐면... 오늘이 우리 결혼한 날처럼 행복해 보인대. 그래서 내가 쳐다봤지... '아니. 비교 불가야'라며. 그랬더니 남편이 '너는 왜 그러는 거야'라고 하기에 내가 아니라고 다르다고 했다"고 털어놨고, 일행은 "그 행복은 다르지"라고 동감했다.

그리고 뷔의 멕시코 팬은 자꾸만 주방 쪽을 힐끔거렸다. 이어 마침내 뷔가 모습을 드러내자 어머니와 일행에게 "저기 있다!!! 내가 보고 싶었던 사람이야!"라고 알렸다.

뷔의 멕시코 팬은 이어 어머니에게 "엄마, 진짜 너무 아름답게 생겼어! 드디어 봤어 ㅜㅜㅜㅜ"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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