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지수선물 일제 상승, S&P500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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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분 신규 일자리가 23만6000개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32만6000개)보다 크게 떨어진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23만9000개)도 하회했다.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미국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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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지수선물이 일제히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분 신규 일자리가 23만6000개라고 발표했다.이는 지난달(32만6000개)보다 크게 떨어진 것이며, 시장의 예상치(23만9000개)도 하회했다.
실업률은 3.5%로 시장의 예상치(3.6%)를 하회했다.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미국의 지수선물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선물이 0.19%, S&P500선물은 0.23%, 나스닥선물은 0.10% 각각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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