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많고 진짜 사랑했는데” 장신영♥강경준 둘째 탄생 후 변화(슈돌)[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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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둘째 아들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정우가 태어나기 전에는 (강경준과) 손도 잘 잡고 스킨십도 많고 진짜 사랑했다. 연애 때의 사랑을 감정을 계속 끌고 왔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그 사랑이 아이에게 가게 됐다"며 둘째가 태어나며 부부의 스킨십보다 부모 자식간 스킨십이 많아졌음을 알렸다.
계획형인 장신영은 강경준과 아들 정우의 하루를 위해 직접 계획표를 짜 전달했으나 강경준은 무계획 일탈데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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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의 둘째 아들이 공개됐다.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과 그의 아들 5살 정우가 첫 등장했다.
이날 강경준은 둘째 정우에 대해 "단 귀엽고 말이 끊임이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쫑알쫑알한다. 가끔은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하지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단어를 쓸 때도 있다. 되게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안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못하는 아이다"라고 소개했다.
엄마, 아빠를 조련하는 애교쟁이이기도 했다. 정우는 외출을 한다는 엄마 장신영에게 "엄마 나가면 안 돼요. 보고싶으니까"라고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정우는 누구 꺼?'라고 묻는 강경준의 질문에는 "아빠 꺼"라고 답해 엄마, 아빠를 쥐락펴락했다.
또한 정우는 "TV 보고 싶으면 엄마한테 가서 뽀뽀 열 번 하고 와"라는 강경준 말에 "엄마 뽀뽀하자"라며 장신영에게 달려가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장신영은 아들의 뽀뽀 세례는 받아주면서도 남편 강경준의 기습 뽀뽀에 "뭐야?"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은 "정우가 태어나기 전에는 (강경준과) 손도 잘 잡고 스킨십도 많고 진짜 사랑했다. 연애 때의 사랑을 감정을 계속 끌고 왔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그 사랑이 아이에게 가게 됐다"며 둘째가 태어나며 부부의 스킨십보다 부모 자식간 스킨십이 많아졌음을 알렸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은 반대되는 육아 방식을 갖고 있었다. 장신영은 "저 모든 걸 계획적으로 하는 편이다. 계획적인 루틴대로 아이가 따라오게끔 육아를 진행한다"고 했다. 반면 강경준은 "전 무조건 아이 위주이다. 아이가 원할 때 원하는 걸 해주는 방식이다"라고 했다.
계획형인 장신영은 강경준과 아들 정우의 하루를 위해 직접 계획표를 짜 전달했으나 강경준은 무계획 일탈데이를 즐겼다. 강경준은 아들을 미술학원을 보내는 것도 잊은 채 산행, 밥 먹기 등을 했고 결국 집에서 미술 교육에 나섰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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