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진짜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 폭소(서진이네)

2023. 4. 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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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배우 박서준, 정유미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콩트를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여섯 번째 날을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가게는 잘 돼가고 있는데... 우리 사기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뷔는 "진짜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라며 돌연 가수 지망생으로 변신. 콩트 포문을 열었다.

뷔는 이어 정유미에게 "누나, 배우의 꿈은 아직도 유효해...?"라고 물었고, 졸지에 배우 지망생이 된 정유미는 "나...? 생각 없어"라고 답했다.

뷔는 또 박서준에게도 "형, 형 꿈이 마블 배우 되는 거였잖아?"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아니야! 이 가게 사장이야"라고 답해 주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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