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인턴은 대박 나든 말든 신경 X. 월급도 안 오르고 힘들기만"(서진이네)
2023. 4. 8. 05: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멘탈이 붕괴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여섯 번째 날을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뷔는 주문이 폭주하자 "오늘 평일이잖아? 오늘 평일이잖아!"라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뷔는 이어 "인턴은... 대박이 나든 말든 신경 안 써. 대박 나서 내 월급이 올라간다든가... 내가 뭐 좋은 점이 있어야지... 힘들기만 하고"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정유미가 들어와 "알 유 오케이?"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뷔는 "오케이"라며 괜찮은 척을 했으나 그가 돌아가자마자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화장실 가고 싶은데 지금..."이라며 뇌가 정지됐다는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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