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막내 벌써 14살, 동생들 이제 손 안 벌려”(신상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보라가 미혼에도 육아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요새 좋긴 좋다. 동생들이 이제 나한테 손 안 벌리기 때문에. 제2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기다려라. 시간 진짜 금방 가긴 한다. 우리 막내 벌써 14살이다. 07년생이다"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남보라가 미혼에도 육아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남보라의 친구는 요리하고 있다는 말에 "나도 요리하고 싶다. 애기 본다. 요리할 시간이 없다. 그 어릴 때 넌 어떻게 키웠나 싶다. 동생들 어떻게 키웠나. 네가 4명은 키웠지"라고 말했다.
남보라는 "요새 좋긴 좋다. 동생들이 이제 나한테 손 안 벌리기 때문에. 제2의 인생을 사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기다려라. 시간 진짜 금방 가긴 한다. 우리 막내 벌써 14살이다. 07년생이다"라고 조언했다.
막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남보라는 "막내가 진짜 귀엽게 생겼다. 학교 끝나고 집에 가서 막내 보고 아프면 제가 병원에 데려가고 그랬다. 엄마는 아닌데 동생들이 너무 어리다 보니까 언니+엄마 해서 '엄니'라고 한다. 동생이 전시회 보러 가면 기특하고 어떻게 이렇게 잘 컸지 한다. 엄마들이 이런 마음인가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친구들이 다 결혼하고 애기들이 생겼다. 육아고민을 저한테 물어본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은 빠지지 않았다”(투머치토커)
- 이승기♥이다인 억소리나는 결혼식, 유재석→강호동 시상식급 하객[종합]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차주영, 스님들에 ‘더 글로리’ 비하인드 털어놓다 ‘눈물’(전참시)
- LA댁 박은지, 30㎏ 감량 후 글래머 수영복 자태‥하와이 물개 모녀
- 아이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동생과 한솥밥 “배우 데뷔 예정”[공식]
- ‘오연수♥’ 손지창, 군 입대한 둘째 아들 생각에 먹먹 “눈앞 흐려져”
- 차은우, 비현실적 비주얼에 근육질 상탈까지 “시력 좋아진 거 같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