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이찬원에 "연애하지? 감정이 너무 좋아"(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중식 셰프 이연복이 트로트 가수 이찬원에게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은 생애 첫 정규 앨범 마지막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정규 1집 타이틀곡 '풍등'을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이찬원에게 "찬원이 연애하지?"라고 물었고, 이찬원은 "아유 아니다,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진짜? 어우~ 감정이 너무 좋아. 연애 안 하면서 이런 감정이 나올 수 있나? 와..."라고 이찬원의 폭풍 감수성을 극찬하며 재차 감탄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