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역대급 반항심 "내가 성공만 해봐라"[★밤TV]

김노을 기자 2023. 4. 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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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서진이네' 막내 탈출을 기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6일차에 접어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은 치밥을 만들고 뷔는 치킨을 튀기며 분업을 이어갔다.

뷔는 또 정유미에게 "누나는 아직도 배우가 꿈이냐"고 묻더니 박서준을 향해 "형은 마블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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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서진이네' 막내 탈출을 기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6일차에 접어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이네'는 바쁘게 돌아갔다. 박서준은 치밥을 만들고 뷔는 치킨을 튀기며 분업을 이어갔다.

특히 뷔는 6일 만에 완벽히 주방에 적응해 눈길을 끌었다. 떡볶이 세팅부터 핫도그 제조, 치킨 튀기기까지 홀로 완벽히 마친 그는 박서준의 총애를 받았다.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만 직원들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업무에 점점 지쳐갔고, 사장 이서진은 "내일 저녁 장사만 하자. 오전에 잠도 푹 자고 쉬면서 하고 싶은 거 하도록 해라"라고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뷔는 "우리 숙소도 넓은데 숨바꼭질 같은 거 하면 안 되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응ㄹ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직접 파인애플을 갈아 파인애플에이드를 대접했다.

이서진의 수발과 직원 복지에도 최우식은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그러자 주방에서 일을 이어가던 뷔는 "내가 가수로서 성공만 해봐"라고 갑작스럽게 콩트를 시작했다.

뷔는 또 정유미에게 "누나는 아직도 배우가 꿈이냐"고 묻더니 박서준을 향해 "형은 마블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나?"라고 물었다.

뷔의 질문에 박서준은 한술 더 떠 "아니다. 나는 이 가게 사장이 꿈"이라고 답혀 주방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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