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직문] 음와페 잠비아 감독, "한국 역시 달랐다…박은선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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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음와페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하루 전인 6일 음와페 감독은 "한국 팀을 어떻게 분석했나?"라는 질문에 "영상 클립을 통해 분석했다. 진지하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와페 감독은 "클립으로 보는 것과 실제 경기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다. 모든 내용에 포함되는 것이다. 실제 경기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날 또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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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루스 음와페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브루스 음와페 감독이 이끄는 잠비아 여자축구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초청 A매치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과의 경기에서 2-5로 패배했다. 양 팀은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리턴 매치를 치른다.
하루 전인 6일 음와페 감독은 "한국 팀을 어떻게 분석했나?"라는 질문에 "영상 클립을 통해 분석했다. 진지하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승패가 나뉜 뒤 STN 스포츠는 다시 "영상에서 본 한국과 실제로 본 한국은 어떤 차이가 있었나. 또 (영상과는 달리) 인상 깊었던 한국 선수는 누가 있었는가?"라고 물었다.
음와페 감독은 "클립으로 보는 것과 실제 경기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만 국한되는 내용이 아니다. 모든 내용에 포함되는 것이다. 실제 경기에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날 또 느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경기에 대해 말씀드리면 경기에 대해 전반은 압박에 볼 소유도 잘 하고 했는데. 후반에는 한국의 포스트 플레이가 좋았다. 새로운 공격수의 움직임이 좋았다. 수비에서 김혜리. 미드필더에서 이금민, 공격에서 박은선이 가장 인상 깊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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