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싸고 발로 차” 원슈타인 학폭 피해‥오은영, 현실 문동은들에게 위로(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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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슈타인이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원슈타인은 "중학교 때 제가 학교에 적응을 잘 못 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중에 제일 긴데 그게 제일 싫었다. 머리를 한 대 때리고 지나간다거나 둘러싸고 발로 가슴을 찼다"라고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오은영은 "학교 폭력은 범죄다. 혼자 해결 못 한다고 해서 무능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 취급을 받을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고 위로했고, 원슈타인은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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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원슈타인이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4월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원슈타인의 출연이 예고 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원슈타인 출연 예고 영상이 공개 됐다. MSG워너비 멤버로도 활동 중인 원슈타인에 대해 정형돈은 “MSG워너비 멤버 중에서도 달콤한 목소리다”라고 칭찬했고, 이윤지는 “보호본능을 자극한다는 말이 딱 맞다”라고 원슈타인의 소년 같은 매력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원슈타인은 “머리털을 쥐어뜯고 벽을 주먹으로 때렸다. 도라에몽처럼 주먹이 심하게 부었다”라고 폭력적인 행동을 고백했다. 오은영은 “이거 자해 맞다. 스스로를 아프게 하면서 부정적 감정을 왜 그걸로 해결하려고 하나”라고 물었다.
원슈타인은 “중학교 때 제가 학교에 적응을 잘 못 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중에 제일 긴데 그게 제일 싫었다. 머리를 한 대 때리고 지나간다거나 둘러싸고 발로 가슴을 찼다”라고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오은영은 “학교 폭력은 범죄다. 혼자 해결 못 한다고 해서 무능한 사람이 아니다. 그런 취급을 받을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고 위로했고, 원슈타인은 눈물을 보였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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