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일부 품목 가격 동결
2023. 4. 8. 03:02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한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 철회와 동결을 결정했다. 이마트24는 7일 생수 ‘아임e 하루이리터 500㎖’의 가격을 600원으로 연중 동결했고, GS25는 일부 생수의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 사진은 7일 서울의 한 편의점 냉장고에 생수를 비롯한 음료수 제품들이 진열돼있는 모습.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법원, 트럼프 형사 사건에 대한 기각 여부 판단 또다시 연기
- 우리가 알던 충남 맞아?… 반전 넘치는 '충남히어로' 광고 화제
- VENI(왔노라), VIDI(보았노라), VICI(이겼노라)… 비디비치, ‘베니 바이 비디비치’ 캡슐 컬렉션 출
- [팔면봉] 내년 原電 예산 국회 상임위서 野 반대 없이 통과. 외
- 우크라 “러·북한군, 10분 간격 공격”
- “트럼프라도 칩스법 완전 폐기는 어려워”
- 李 선거법 1심만 799일… 평균보다 6.7배 더 걸려
- 與 ‘이재명 방탄 저지’ 회의체 구성… 野는 ‘김여사 특검’으로 맞불
- 민주당, 상임위서 원전 예산 2139억 삭감 없이 통과
- 세계는 트럼프 랠리, 한국만 역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