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후폭풍

2023. 4. 8.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강적들’ 밤 9시 10분

TV조선은 8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정성호<<b>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최근 정치권 이슈에 대해 살펴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놓고 출연자들은 치열한 설전을 벌인다. 하태경 의원은 “대통령과 각을 세우기 위한 야당의 정략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말한다. 진 교수는 “여당에서 대안을 내는 역할을 해내지 못해 대통령실이 직접 (야당과) 부딪히는 구조가 됐다”고 지적한다.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의 자진 사퇴에 따른 후폭풍에 대해서도 논한다. 정 의원은 “사실상 경질이다. 대통령이 외교까지 자기중심적으로 주도한다”고 평가한다. 반면, 하태경 의원은 “본인이 책임 느끼고 사퇴서를 낸 것이며 경질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진중권 교수는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은 불필요한 발언이 너무 많다. 정확하게 기억하는 부분만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