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아! 신분증!"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장서 당황… 시험 결과는? "합격" ('나혼산') [종합]

김예솔 2023. 4. 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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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나섰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장에 갔지만 신분증을 깜빡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아침에 피곤하거나 문제 틀린 거 말곤 문제 없었다. 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이뤄졌고 아무 문제 없어서 오늘은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아 신분증 하면서 깨어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시험 10분 전까지 매니저를 초조하게 기다렸고 결국 여권을 받아 바로 시험장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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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에 나섰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장에 갔지만 신분증을 깜빡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필기 시험을 앞두고 "수능보다 몇 배는 긴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키는 머리에 좋다는 견과류와 바나나 음료를 준비하고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내가 재수를 했는데 호두가 머리에 좋다고 해서 호두 먹고 배탈이 나서 시험을 망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키는 마지막까지 문제를 체크하면서 최종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키는 "꼭 합격해야한다. 공부를 한다고 취소한 약속이 몇 개 인지 모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시험장으로 향하는 바쁜 와중에도 머리를 감고 스킨케어까지 챙겨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는 "혹시 몰라 빨리 갔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길에 나섰다. 키는 택시 안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오답노트까지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코쿤은 "합격하겠다"라고 예감했다. 

키는 잠깐 잠에 빠졌다가 번뜩 눈을 뜨고 일어났다. 알고보니 키가 신분증을 집에 놓고 온 것. 키는 "아침에 피곤하거나 문제 틀린 거 말곤 문제 없었다. 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이뤄졌고 아무 문제 없어서 오늘은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아 신분증 하면서 깨어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키는 바로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회사에 있는 여권을 갖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키는 시험 10분 전까지 매니저를 초조하게 기다렸고 결국 여권을 받아 바로 시험장 안으로 뛰어들어갔다. 결국 이날 키는 필기시험에 합격에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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