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결혼 선배' 된 동생 이다인에 "이제 언니라 부를게"
2023. 4. 8. 01:0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유비(33)가 동생 배우 이다인(31)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이유비는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라며 이다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인은 블랙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인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비는 결혼 선배 이다인을 향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인은 이날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인/사진 = 이유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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