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대학생 농촌봉사단’ 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앞장

지차수 2023. 4. 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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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4월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편, 서울농협은 2021년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과 도농교류⋅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 등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함께 부족한 농촌일손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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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소속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은 1열 왼쪽 7번째 경서농협 신언석 상무, 9번째부터 황성태 농가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4월 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서울농협 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은 서울 강서구 오곡동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쌈채하우스 작업과 토마토순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임직원 및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 소속 대학생 봉사단이 하우스 비닐걷기작업을 하고 있다.
농가주(황성태, 44세)는“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했는데,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서울농협과 대학생 봉사단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울농협 황준구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벗이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제일 먼저 달려 갈 것이며, 늘 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2021년 한국로타리 청소년연합과 도농교류⋅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 등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함께 부족한 농촌일손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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