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핀업, 새 싱글 ‘오래된 앨범’ 공개

JMG(로칼하이레코즈)

래퍼 P!nUp(핀업)이 옛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신보로 향수병을 자극한다.

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P!nUp(핀업)의 디지털 싱글 ‘오래된 앨범’이 공개됐다.

디지털 싱글 ‘오래된 앨범’은 누구나 그리워하는 학창시절을 노래한 곡으로, 밝은 느낌을 내는 피아노 루프 위 바운스 있는 드럼라인과 P!nUp(핀업)만의 특색있는 플로우가 합쳐져 얼터네이티브한 느낌이 가득한 힙합송이다.

새 싱글 ‘오래된 앨범’은 단순한 멜로디와 과거를 대한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로 이뤄져 20대, 30대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P!nUp(핀업)은 “‘오래된 앨범’은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곡입니다. 누구에게는 정말 간직하고 싶고 소중한 추억이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는 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새 싱글을 소개했다.

열일을 이어갈 P!nUp(핀업)은 새 싱글 ‘오래된 앨범’을 통해 깊어진 감정과 보이스로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를 표현할 예정이다.

P!nUp(핀업)의 디지털 싱글 ‘오래된 앨범’은 음원사이트를 통해 7일 공개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