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첫 승' LG, 11안타로 2연승

프로야구 잠실 경기에서 LG가 에이스 켈리의 호투의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켈리는 7이닝 2실점으로 첫 승을 올렸고 타선은 11안타를 터뜨리며 7대 2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고영표가 7이닝을 한 점으로 막은 kt는 롯데를 눌렀고, 페디가 안우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NC도 승리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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