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3인' 동거 男女 등장.. 총4개 PT숍 CEO '피지컬:100' 출연자 누구? [종합]

[OSEN=김수형 기자] ‘결혼말고 동거’에서 최초로 3인 동거남녀가 등장, 급기야 보디트리플도 함께 찍어 놀라움을 안겼다.  

7일 방송된 채널 A예능 ‘결혼말고 동거’가 그려졌다. 

새로운 동거남녀가 등장했다. ‘결혼말고 동거’ 최초 특별한 동거라는 것. 알고보니 동거남녀 외에 또 다른 동거녀가 한 명더 있었다. 세 사람이 함께 동거 중인 모습. 한혜진은 “잠깐만,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깜짝, 이렇게 개방적이어도 되나, 3인베드라니”라며 일동당황했다.

그만큼 생각지 못한 3인 동거남녀 조합이었다. 동거녀는 전직 방송기자 출신으로, 현재 쇼호스트 겸 여행 인플루언서,동거남은 대기업 인재개발원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 동거녀 여동생까지 셋이 동거한지 3개월됐다고 했다.

동거녀는 “외로워하는 남지친구와 함께 동거하게 됐다, 마침 동생과 살았을 때. 셋이 사는건 어떤지 여동생에게 말하니,남자친구는 오케이였는데 동생은 장난친줄 알았다고 해, 그래도 오빠에게 고마웠다”고 했다.

최초 3인 동거로,  삼남매 바이브를 보인 세 사람.  트리플 보디프리플까지 찍은 세사람.모두 “언니 남자친구랑 보디프로필? 동거남도 리스펙이다”며 놀라워했다.  여동생은 두 동거남녀를 보며 “언니랑 오빠같은 여애를 하고 싶다 연애하며 이렇게 행복한 표정 , 펴안해 하는 걸 처음봤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동거남이 등장, ‘피지컬:100’에 출연한 바 있는 한샘이었다. 그는 뮤지컬 배우이자 총4개의 PT숍 대표라고 했다. 모두 “안보현 닮은 꼴”이라 놀라워했다.

현재 두 사람은 동거하지만 결혼도 꿈꿨다. 3년 후 결혼을 전제로 동거 중이라는 것. 동거남은 부산과 서울에 각각 집이 있다고 했다. 알고보니 원룸에서 살고 있다고. 그는 “통장잔고 쌓이는게 재밌다”며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큰 집에서 지내고 싶은 꿈이 있다”고 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런 남자 만나야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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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결혼말고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