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5월에 대형 프로젝트…상상도 못할 일 할 것" [나 혼자 산다]
2023. 4. 8. 00:2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을 자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이장우, 코드 쿤스트, 샤이니 키는 단체 후드 티셔츠를 입고 10주년 자축 파티를 열었다.
박나래는 "우리 회원님들도 열심히 해주셨지만 시청자 분들의 사랑 덕분에 10년이나 함께할 수 있었다"며 다같이 큰절을 올린 뒤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컵케이크를 하나씩 먹다 기안84는 "10주년인데 이거 먹고 끝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가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 한 5월 정도 될 것 같은데 대형 프로젝트다"라며 무슨 프로젝트인지는 "비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하는 일을 할 거다. 어느 시청자 분들도 상상을 못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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