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샘♥조한빈 "결혼 전제로 3년 넘게 만나"…새 동거남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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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샘, 조한빈이 새로운 동거남녀로 합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헬스 사업가 겸 뮤지컬 배우 정한샘, 6년차 모델 조한빈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여자친구는 정한샘보다 5살 어린 27살 모델 조한빈이었다.
조한빈과 3년 넘게 만났다는 정한샘은 "제가 35살, 여자친구가 30살 때 결혼할 생각이다. 제 생각이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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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한샘, 조한빈이 새로운 동거남녀로 합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헬스 사업가 겸 뮤지컬 배우 정한샘, 6년차 모델 조한빈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정한샘은 "예전에는 체육 전공 살려서 트레이너 일을 했었다. 그러다 피트니스 선수 하면서 헬스 사업가를 하게됐다. 현재 PT 관련 숍을 4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트니스 선수를 하다 우연히 청바지 모델을 하게 됐다는 그는 "너무 재밌더라. 그러다 보니 배우 오디션까지 보게 됐다. 그걸 합격하고 뮤지컬 배우도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서울, 부산을 오가며 지낸다면서 "일주일이 꽉 차 있다. 헬스 사업과 배우 활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정한샘보다 5살 어린 27살 모델 조한빈이었다. 그는 "21살 때부터 6년 정도 모델로 일하고 있다"라며 "주로 부산에서 활동한다. 피팅 모델 하면서 적성에 맞아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모델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빈과 3년 넘게 만났다는 정한샘은 "제가 35살, 여자친구가 30살 때 결혼할 생각이다. 제 생각이지만 그렇게 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조한빈은 "결혼하긴 할 건데 너무 뻔뻔하게 얘기한다"라며 웃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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