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3인 동거 등장에 찐오해X사과..."악귀에 씌었었나보다"('결혼 말고 동거')
신지원 2023. 4. 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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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한혜진이 3인 동거인에 오해했다.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방송 최초 3인 동거인이 새로운 팀으로 합류했다.
이후 기자출신 쇼호스트이자 N잡러인 동거녀는 "제 옆에 있는 이 남자분이 동거남이고 그 옆에 있는 동거녀는 제 친동생이다"라고 동거인들을 소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악귀에 씌었었나봐요"라며 "제가 큰 오해를 했다"라고 미안해했고 이수혁은 "사탄 들렸어?"라고 눙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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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결혼 말고 동거' 한혜진이 3인 동거인에 오해했다.
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방송 최초 3인 동거인이 새로운 팀으로 합류했다.
이날 3개의 침대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술렁댔다. 아이키 역시 "셋이 살 수 있구나"라면서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기자출신 쇼호스트이자 N잡러인 동거녀는 "제 옆에 있는 이 남자분이 동거남이고 그 옆에 있는 동거녀는 제 친동생이다"라고 동거인들을 소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악귀에 씌었었나봐요"라며 "제가 큰 오해를 했다"라고 미안해했고 이수혁은 "사탄 들렸어?"라고 눙을 쳤다. 한혜진은 "악마가 씌었었나보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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