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5살 子 정우에 애정 뚝뚝 "하루종일 쫑알쫑알" ('슈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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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슈돌'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쉿! 엄마에겐 비밀이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와 이들의 자녀 정우가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다"라며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하게 된 강경준씨의 영혼의 단짝 장신영씨와 함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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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슈돌'에 합류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쉿! 엄마에겐 비밀이야'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와 이들의 자녀 정우가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주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다"라며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하게 된 강경준씨의 영혼의 단짝 장신영씨와 함께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신영은 "요즘 저희 집에 아들이 셋이 있다. 말하기 어렵지만 마흔한 살짜리 큰 아들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유진은 "저도 있다. 저는 56세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이다"라며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다.
이후 소유진은 "얼마 전에 SNS에서 큰아들 사진을 봤는데 너무 훈남이더라"라고 감탄, 장신영은 "(큰 아들이) 어릴 때는 안경을 썼는데 어느 순간 렌즈로 갈아 끼우더니 완성형 미모가 됐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새로이 슈퍼맨으로 합류한 강경준은 "설계나 시공 쪽으로 신경 쓰긴 한 건데 일단 아이들을 위한 집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같이 목욕을 해보고 싶어서 욕조도 크게 만들었다"며 집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신영은 "첫째 정안이는 지금 청소년이 됐다. 열일곱 살이 됐고 어른으로 변화는 과정에 있다"라고 첫째를 소개했다. 이를 들은 강경준은 "둘째 정우는 귀엽고 외모도 제일 많이 닮고, 말도 끊임이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쫑알쫑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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