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뱃살 때문에 맞는 바지 無, 티파니 언니 도움 받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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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뱃살 빼기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패션 대전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전현무는 "그래서 제가 아는 티파니 언니가 있다. 급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면 늘 저를 도와주는 10분 언니, 티파니 언니다. 하루 10분씩 운동해서 허리살을 쫙 빼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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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뱃살 빼기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패션 대전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저의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가 최소한 허리 만이라도 줄여오라더라. 맞는 바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현무는 "세끼를 두 끼로 줄이고, 밤에 좀 안 먹으며 노력을 했다. 근데 쉽게 빠질 배가 아니"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그래서 제가 아는 티파니 언니가 있다. 급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면 늘 저를 도와주는 10분 언니, 티파니 언니다. 하루 10분씩 운동해서 허리살을 쫙 빼준다"고 밝혔다.
이내 전현무는 해외 인기 유튜버 티파니가 게재한 영상을 보며 운동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는데 절대 안 빠진다. 지금 형 웃고 있지 않냐. 기분 좋은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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