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꽃샘추위 절정... 동해안·제주도 돌풍 주의

YTN 2023. 4. 7. 23: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기가 조금씩 조금씩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꽃샘추위가 절정을 보이며 날이 춥겠고

낮 기온도 14도로 오늘보다 낮아 더 쌀쌀하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와 경북은 오후 한때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꼭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특히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3도, 춘천 0도, 대전 2도, 안동 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예년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6도, 광주 16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휴일인 모레도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는 꽃샘추위도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