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AI 안부든든서비스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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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가운데) 금천구청장이 6일 'AI 안부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 김상철 서울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송호승 한국전력 디지털솔루션처장, 이준호 행복커넥트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AI 안부든든서비스' 시범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사업이 향후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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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가운데) 금천구청장이 6일 ‘AI 안부든든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 김상철 서울시 복지재단 대표이사, 송호승 한국전력 디지털솔루션처장, 이준호 행복커넥트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 안부든든서비스’는 금천구를 포함한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시범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전력 사용량, 통신 빅데이터, 감지 앱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대상자의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24시간 긴급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금천구는 가산동, 시흥1동, 시흥5동 3개 동을 시범 동으로 지정해 지난 3월 고독사 위험군 200가구를 선정했고,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AI 안부든든서비스’ 시범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사업이 향후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사회안전망 체계를 구축하는 데 훌륭한 모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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