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통합교육지원단 구성…현장 맞춤형 지원
박중관 2023. 4. 7. 23:33
[KBS 울산]울산시교육청이 학교급별 특수교사로 통합교육지원단을 꾸려 통합교육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울산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으로 꾸려졌으며 이달부터 특수학급에 특수교사가 미배치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통합교육 업무지원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특히, 장애 공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학교 요구에 맞춰 진행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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