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충격적 뱃살→홈트 삼매경‥이장우 “저래선 살 안 빠져”(나혼산)

배효주 2023. 4. 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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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허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4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로부터 패션 팁을 전수받기 위해 허리 운동에 열중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맞는 바지가 없다며, 허리 사이즈만이라도 줄여달라는 코드 쿤스트의 간절한 부탁이 있었기 때문.

한편, 운동 후 허리 둘레를 잰 전현무는 "34인치"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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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의 '허리 만들기'를 위한 노력이 공개됐다.

4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로부터 패션 팁을 전수받기 위해 허리 운동에 열중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맞는 바지가 없다며, 허리 사이즈만이라도 줄여달라는 코드 쿤스트의 간절한 부탁이 있었기 때문.

전현무는 "세 끼를 두 끼로 줄이고 노력했지만 쉽게 빠질 배가 아니었다"며, 벼락치기로 일명 '티파니 홈트'(홈트레이닝)를 따라했다.

그러나 운동이라기보단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장우는 "제가 다이어트를 많이 해봤는데 저렇게 해서 살 절대 안 빠진다. 저거 놀고 있는 거다"고 일침했다.

한편, 운동 후 허리 둘레를 잰 전현무는 "34인치"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앞서 건강검진에서 나온 결과는 36.8인치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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