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삼동-KTX울산역 도로망 확충…2026년 개통

김계애 2023. 4. 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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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KTX 역세권 개발에 따른 도로망 확충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천 2백억 원을 들여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와 언양읍 구수리 구간 3.3km 구간, 왕복 4차로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내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2026년 말쯤 도로가 개통되면, KTX울산역을 이용할 때 차량 정체가 심한 국도 24호선을 거쳐야 하는 불편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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