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10주년 대형 프로젝트 준비…상상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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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을 맞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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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10주년을 맞아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을 맞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키, 이장우가 모여 단체 티를 입고 '나 혼자 산다'의 10주년을 자축했다. 키는 "단체 티 입은 건 처음이라 설렌다", 기안84는 "이런 소속감 좋다"라며 단체 티를 입은 기쁨을 드러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시청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케이트 커팅식을 하며 함께 자축했다. 이어 전현무가 5월쯤에 할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에게도 비밀이라며 "상상도 못 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 하는 일을 할 거야"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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