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우식이 아프면 안 돼. 쟤 아프면 장사고 나발이고 끝” (서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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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신메뉴에 대해 의논했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이 2일 남은 시점 직원들이 신메뉴에 대해 의논했다.
이때 뷔가 "뒷주방 잘 모르시겠지만 저 메뉴 3개 하고 있다. 아직 컨펌을 안 해주셔서 그렇지 예비 보조 주방장이다"라고 말하자 나PD가 이서진에게 "홀 파트에선 최우식의 승격이 없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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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신메뉴에 대해 의논했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이 2일 남은 시점 직원들이 신메뉴에 대해 의논했다.
이날 직원들은 “영업이 두 번밖에 안 남았는데 제육덮밥 같은 걸 해 보는 건 어떠냐”는 나PD의 제안에 덮밥 메뉴를 추가하고, 떡볶이와 콤보 메뉴를 빼기로 결정한다.
이때 뷔가 “뒷주방 잘 모르시겠지만 저 메뉴 3개 하고 있다. 아직 컨펌을 안 해주셔서 그렇지 예비 보조 주방장이다”라고 말하자 나PD가 이서진에게 “홀 파트에선 최우식의 승격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어떻게 시즌 중간에 승격을 하냐. 하지만 우식이가 없으면 홀이 돌아가지 않지”라고 하며 “우식이는 내 밑이고 태형이는 서준이 밑”이라고 해 인턴즈를 춤추게 했다.
임원진의 영업 토크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엔 브레이크 없이 가자는 박서준의 말에 이서진은 “최고 매출 당연히 찍겠지. 재료를 엄청 준비해놔야 해. 닭은 미친 듯이 튀겨놔야 해. 마지막이니까 3시간 전부터 닭 튀기라고 해라”고 했다. 이에 박서준과 정유미는 “이제 우식이가 빨리 튀긴다. 기름이 튀지도 않는다”고 칭찬하자 이서진은 “우식이 쟤 아프면 안 돼. 컨디션 조절해야 돼. 쟤 아프면 일이 되지도 않아. 장사고 나발이고 끝이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다음엔 인턴 벗어나겠다 ㅋㅋㅋ”, “장사고 나발이고 ㅋㅋㅋ”, “칭찬은 인턴즈를 춤추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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