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타이완 총통 귀국 "세계와 교류 계속할 것"

류재복 2023. 4. 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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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원 의장을 만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귀국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공항에서 타이완은 세계와 교류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이잉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완이 압박과 위협에 맞서 더욱 단단하며, 세계와 교류를 중단하지 않을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9박 10일 일정으로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방문했으며 귀국 직전 미국에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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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원 의장을 만난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귀국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공항에서 타이완은 세계와 교류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이잉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완이 압박과 위협에 맞서 더욱 단단하며, 세계와 교류를 중단하지 않을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또, 이번 순방에서 자신이 받은 열렬한 환대가 강력한 메시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이 총통은 9박 10일 일정으로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방문했으며 귀국 직전 미국에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만났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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