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주택가 돌며 가스밸브 잠근 50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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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가스밸브를 잠근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어제(6일) 50대 여성 A씨를 도시가스 사업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동과 갈월동 일대 주택가에서 도시가스 공급배관의 밸브를 잠가, 수십 가구의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식당 2곳의 영업을 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이튿날 서울역 주변을 배회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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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일대 주택가를 돌며 가스밸브를 잠근 5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어제(6일) 50대 여성 A씨를 도시가스 사업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동과 갈월동 일대 주택가에서 도시가스 공급배관의 밸브를 잠가, 수십 가구의 가스 공급을 차단하고 식당 2곳의 영업을 하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이튿날 서울역 주변을 배회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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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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